더욱이 "안지용이 그렇게 혼자 다 떠안고 죽었다고 속단하긴 일러"라며 재단 이사와 의뭉스러운 대화를 나누는 국제학교 이사장 도진설 우현주 분 의 모습과, 안지용이 죽기 전 어떤 여자와 언성을 높이며 대화를 나눴던 과거까지 드러난 바.
지난 방송에서 체이스 윤박 분 는 최정민의 흔적을 쫓다 마주친 강다정 서현진 에게서 어린 시절 나눔 제일 교회에 대해 질문 받고는 기억이 없다고 답했던 터.
환자를 구하느라 무리한 영도는 병원을 휴진하게 되고, 뒤늦게 그 사실을 알게된 다정은 영도에게 전화해 서운함과 걱정을 토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