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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월 주형의 귀국으로 마음 불편한 희경은 회사의 주식을 사서 모으는 신원을 알 수 없는 인물로 주형을 의심하고 있다.
며칠 후, 희경이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되었다는 뉴스가 보도되고, 희경은 단숨에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되는데.
제화업계 전설적인 인물로 구두닦이, 구두공장 공원으로 시작해 국내에 내로라하는 구두사업을 일으킨 호탕한 사업가.
소매치기를 쫓아갔다가 머리를 가격 당해 혼수상태에서 희경을 찾다가 사망.
오로지 성공에 따른 욕망만을 좇던 그녀는, 자신이 버린 딸 진아로 인해 파멸을 맞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