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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탬탬버린 】
어제 트위치에서 저는 러스트라는 게임의 컨텐츠를 진행중이었습니다.
예전 배틀그라운드 대인배 스쿼드 일원이었으며, 탬탬버린이 밥하러 사라지면 버스에 타고 있더라도 모바일 디스코드로 전화를 걸어 직접 방송이 조용해지지 않게 사운드를 채워주기도 했었다.
그러나 벌칙을 피할 수는 없어서 에밀리를 플레이했는데 결국 울음을 터뜨려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