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태는 자연스럽게 동경의 대상이던 경찰을 꿈꾸게 됐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경찰 시청에 매진해 합격, 1년간의 교육원 생활을 거쳐 소향 파출소에 순경으로 부임했다.
헬멧남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류수열은 신입 순경 오경태 차학연 분 와 도유곤 임기홍 분 의 등장으로 변곡점을 맞았다.
무술팀을 비롯해서 촬영, 조명, CG, 편집, 음악 등 모든 파트의 스태프들이 정성을 다한 만큼 지금껏 보지 못하셨던 활력 넘치는 오토바이 질주신이 나왔다.
" 위하준 : "베스트 커플상을 받고 싶을 정도다.
그저 미친 듯이 범인을 쫓았고 실적만으로 마약범죄수사대 팀장까지 오른 계식.
두 사람의 관계 변천을 보면서 큰 희로애락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