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학생 운동 이후에는 청년 유권자 연대 위원장, 전대협 동우회 활동을 하면서 시민운동에 참여하였어요.
계파 대리전으로 불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서 친이재명계 박홍근 의원이 승리했답니다.
민주당의 대선 패배후 차기 원내대표 후보를 뽑히며 친이재명계 의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선거는 각 계파의 대표 격들이 후보군으로 분포하면서, 계파 대결로 불렸답니다.
박홍근은 대학교 재학 시절, 경희대 총학새회장을 지내면서 1992년 전대협 권한대행을 맡아 민자당 낙선 운동에 참여하는 등, 학생운동 말기에 활동을 하였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