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는 "의무 중심으로 생각하는 윗세대는 맡겨진 일을 우선하는 반면 권리 중심으로 생각하는 아랫세대는 근로계약서상 근무시간을 중요시한다"고 분석했다.
혈연, 지연, 학연 등 집단성을 중시하는 선배 세대와 달리, 개인성이 강한 후배 세대는 팀 상황과 무관하게 휴가를 내고 회식에 불참할 수 있다.
"그리고, 응? 선임해 장기적인 안목으로 월드컵을 준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신발생산 100만족 돌파• 대한상의는 "조직의 체질을 가족 같은 회사에서 프로팀 같은 회사로 개선해야 한다"며 "선수가 팀을 위해 뛸 때 팀은 선수가 원하는 것을 준다는 원칙을 도입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 걱정을 받았던 세대가 지금은 신세대를 보고 똑같은 걱정을 합니다.
이후 13년간 맨유에서 뛰며 리그 우승 5회, 유럽축구연맹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UEFA 유로파리그 우승 1회, FA컵 우승 1회, 리그컵 우승 4회 등 영광의 순간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