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른이 된 이승우가 자신을 원하는 팀에서 마음을 다잡고 활약한다면 이전에 받았던 기대치만큼의 활약을 보여줄 수도 있지 않을까.
이승우와 이강인은 유럽파라고는 해도, 올림픽팀에서는 엄연히 후발 주자다.
많은 조롱과 비난이 있었고, 저 자신도 좀 더 강해지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승우 [대한축구협회 제공.
] [이승우 : 형? 이승우는 16일 개인 SNS를 통해 "시즌을 마무리하고 올림픽팀에 합류하여 하루하루 몸과 마음을 다스리며 최상의 컨디션일 수 있게 준비했습니다.
[이승우 : "모르는 사람이 이야기한 것이기 때문에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