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해가 져 주변이 어두워졌지만, 지금 이 시간에도 구조작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가족의 실종자는 사고 발생 당시 31층쯤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자 제공 광주 신축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24시간 수색에도 실종자를 찾는데 실패했다.
광고 첫 번째 실종자는 사고 발생 사흘만인 지난달 13일 오전 붕괴 건물 서쪽 1호 세대 지하 1층 난간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오늘 13일 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 현장에서 실종된 근무자의 한 가족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수색에 진전이 없다.
박경우 기자 gwpark hankook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