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10시 수세당 한약방, 서원 정형외과에 들렀다.
24일 오전9시께 거창군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았으며 이어 거창적십자병원, 대성약국에서 약을 처방받고 죽집에 들어 죽을 샀다.
거창군에 따르면 거창 29번 확진자는 거창읍에 거주하는 10대 초등학생으로 거창30번과 거창31번 확진자의 손자로 가족, 학교 담임교사, 같은 반 학생, 학원 교사, 학원생 동시간 교습 등 38명에 대해서는 자가 격리 모니터링 실시하고 있으며 관련 동선 3개 시설은 방역 및 폐쇄조치하였고, 자택은 소독완료하고 현재 확진자는 사천시 생활치료센터 입소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