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팬카페 '경기남부 민트'는 지난달 7월 30일 대한적십자 경기지사에 쿨조끼 150벌 약 320만원 상당 을 전달했습니다.
신곡은 오는 8일 오후 6시 전 음원을 통해 팬들을 찾아갑니다.
빛나는 꿈을 안고 세상 위에 나섰건만 늦은 퇴근 차창에 기대어 피곤한 눈 감아본다 오늘을 산다는 것 고달프고 외로운 일 힘들어도 힘들다 못 하고 무얼 위해 달려가나 사는 게 그런 거지 맘대로 되진 않아 어떤 날은 무너졌다가 어떤 날은 웃었다가 사는 게 그런 거지 쉬운 게 하나 없어 세상살이란 게 그런 거더라 인생은 그런 거지 세상을 산다는 것 두렵고도 설레는 일 알 수 없는 내일의 끝에는 무엇이 날 기다리나 사는 게 그런 거지 맘대로 되진 않아 어떤 날은 무너졌다가 어떤 날은 웃었다가 사는 게 그런 거지 쉬운 게 하나 없어 세상살이란 게 그런 거더라 사는 게 힘겨워도 그래도 살아야지 이런 나를 믿고 기다린 내 사람이 있으니까 사는 게 그런 거지 그래서 사는 거지 다시 살게 하는 힘이 되더라 사랑은 그런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