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도서관에 왔으니 회원카드를 바코드에 인식하고 노트북 자리를 지정한 뒤 앉아 블로그를 두 편 쓰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리고 의사결정에 있어서는 관련자 모두의 의견을 신속히 수렴하여 결정하며, 수시로 인간적 대화를 나누고 어려움을 토론하며, 모든 업무는 대담하고도 신속, 정확하게 추진한다는 것이었다.
필자는 그들의 업무 모습을 보기 위해 아무런 예약도 없이 현장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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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가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지도력이다.
참고로, 동대문 도서관과 동대문 정보화 도서관은 전혀 다른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