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수사라는 건 기소를 목적으로 하는 건데, 대통령의 인사권에 개입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면 검찰권 남용이지 않냐"며 "국민이 선출한 권력인 대통령의 인사권을 자기가 개입해서 장관 인사를 검찰총장실로 보내라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변호사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조지타운대학교 법학과 석사를 밟았다.
지난 5일 법률 유튜브 채널 '킴킴변호사'에는 '에이프릴 나은 진솔, 대체 현주한테 왜 그랬니? 또 문 대통령은 "세월호참사 유가족의 아픔에 공감하면서 수사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