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시절특이하게도 서독 출생으로 크로아티아 클럽에서 뛰어 본 적이 없는 선수다.
우리는 항상 그의 등을 받았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역시 니클라스 쥘레와 다요트 우파메카노로 주전 수비진이 새롭게 꾸려졌다.
다시 히츠펠트 전 감독의 말처럼, '또 다른 황금기'를 구가할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특히나 주장인 마누엘 노이어는 골키퍼고, 직접 필드에서 뛰는 선수들한테는 부주장인 뮐러의 영향력이 클 수밖에 없다.
분데스리가 경기당 1실점을 기록하며 안정된 수비마저 보여주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이 또다시 바르셀로나를 무너뜨릴지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