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사실을 지어내서 욕한다.
舌戰벌인 장성급회담, 《동아일보》, 1999.
그러나 이것이 특정 정권을 공격하기 위한 정치적 공세의 수단이 될 때는 고개가 갸우뚱해진다.
바른 보고를 했던 자신을 표적수사했다는 것이다.
여기에 대한 판단은 얼마든지 다를 수 있지만, 문제는 이 틈을 타서 사실이 아닌 것을 가지고 욕을 하는 일이 벌어진다는 것.
그럼에도 1999년 1차 연평해전은 승전했고 2차 연평해전은 비록 승전하였으나 승전 기준에 대한 이견이 있을 수 있으나 공격자인 북한이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패퇴하였으니 승전으로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