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pangbin.
지난해 나온 일부 언론 보도를 보더라도 이들이 사익 추구로 맺어진 관계라는 게 맞아 떨어진다.
조 대법관은 "2월 21일 전 국민에게 생중계되는 방송 토론에서 한 후보자가 '화천대유와 관련해서 지금 '그분'이 조재연 대법관이라는 게 확인이 됐던 것이다'며 직접 현직 대법관 성명을 거론했던 것이다"면서 "제 기억으로 일찍이 유례가 없던 첫번재 일"이라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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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 약관심사자문위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규제심사위원, 서울특별시 법률고문, 금융감독원 자문위원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2017년 6월 양승태 대법원장의 임명제청으로 대법관으로 임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