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우 강한 형상은 야수파적 혹은 표현주의적이라 할 수 있다.
특히 피카소는 야수파와 같이 색에 주목한 것이 아니라 세잔과 같이 형태에 주목했다.
1896 1896 1899 1900 1901 1901 1901 1901 1901 1901 [누드 자화상] 1902 1906 1906 1906 1907 1917 1938 1940 1940 1965 피카소는 말기에 전체 윤곽과 눈매만 제외하고 얼굴을 변형시켜 그린 자화상으로 노화가의 어두운 면이 잘 드러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