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니 고갱이니 피카소니, 샤갈, 데이비드 호크니, 마크 로스코, 심지어 뒤샹을 떠들어도 어쩔 수 없다.
경상국립대 대학원은 외국인 및 재외국민 특별전형 70명 도 실시한다.
화가로서도 이미 7회의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는 김상표 작가는 이번에는 '몸과 예술 그리고 이념' 삼자 간의 관계에 대한 고민의 결과들을 정리해 '나는 아나키즘이다: 회화의 해방, 몸의 자유'를 출간함으로써 21세기 아나키즘 회화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예술의 모험에 뛰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