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러시아 빙상연맹에 빚을 지고 있으니, 러시아에서 배신자 소리를 듣고 있는 오명을 씻으려면 반드시 러시아 쇼트트랙 발전에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2011년도에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서 2011년 8월 17일부로 러시아 귀화 신청을 했습니다, 우나리도 러시아 국적이라고 합니다.
아무렴, 안현수가 아무리 러시아 국적이고 중국 코치일지언정 조국의 비난을 듣고 싶을까요?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국적 회복자 수는 2775명이고, 이들 중 상당수가 병역 논란과는 거리가 먼 65세 이상 해외 동포들이다.